내용
더 풍성하게 하려면 8만원짜리는 되야 한다고 연락이 왔길래 추가요금까지 지불하고 요청사항을 말씀드렸어요.
“빨강, 코랄, 핑크 조합은 싫으니 피해주시고 어버이날 선물이 아니라 생신선물이니 카네이션 말고 다른 이쁜 꽃들로 만들어주세요”
배달온 꽃 사진고 카톡 내용인데요 피해달라는것만 골라서 보내주셨네요. 카톡으로 문의드리니 저렇게 답변하고 끝이네요.
사장님은 식당에 가서 제육볶음 싫어하니 불고기로 달라 주문했는데
제육볶음이 나와서 얘기했더니 그냥 나온거 먹고 담에 오면 잘해줄께 하고 휙 가버리면 그거 그냥 돈내고 드시고 다음에 또 그 식당 가십니까???
아무리 오월이 대목이고 바빠도 이게 손님이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.
배송은 제시간에 잘 보내주셨고 꽃도 싱싱해서 그나마 별 두개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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